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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산업경영학과 안태근 교수가 최근 수원남문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열린 수원영화예술협회(회장 박병두) 송년회 및 제2회 수원영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황금소나무상’을 수상했다.
이날 안 교수는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협회 임원으로 추천을 받아 황금소나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안 교수는 시나리오 작가로 EBS방송국 재직 당시 다큐멘터리 186편을 제작한 바 있으며, 지난해 ‘이소룡평전’,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찾아라!(공저)’,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 ‘당신이 알아야 할 한국사 10(공저)’, ‘영원한 영화인 정진우(공저)’ 등 다섯 권을 책을 저술했다.
수원영화예술협회는 수원의 영화인과 동호인들이 모여 발족한 모임으로 이날 행사에는 박병두 회장과 한신대 채수일 총장, 영화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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