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사 순국 104년 맞아 유해 발굴 사업 시급성 고취 위해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산업경영학과(학과장 정연철) 안태근 교수가 9월 28일 서울 상암동 영상자료원 KOFA3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영상자료원 세미나’에서 ‘안중근의 시대정신’을 주제로 발제를 했다.
‘안중근 의사의 시대정신’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안 교수는 ‘안 의사의 생애와 당시 시대배경, 그리고 안 의사 유해발굴’에 대한 내용으로, 금년도에 출간 예정인 ‘꼭 알아야 할 한국사’의 본문 내용을 중심으로 1시간 20여분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안중근의 시대정신’을 주제로 열린 이 날 세미나는 안 의사의 순국 104년을 넘긴 현재, 유해 발굴 사업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함과 중대함을 고취시키고자 개최됐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에 뜻을 같이 하는 발제자들의 강연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