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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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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기업 10敵 TEN ENEMIES
하나·외환은행 先통합 後노사협상
IS 추정 괴한, 佛언론사 테러 최소 12명 사망
결국 디플레에 빠진 유럽

* 한경
의원立法 77% '비용 계산'도 안했다
포드 회장 "5년내 無人車 나올 것"
투자액 2539억 vs 1705억 바이오벤처, ICT 넘어섰다
'위기불감증' 현대重 임단협 부결
두바이油도 40弗대로 밀려


* 머투
'파생상품 트로이카'의 눈물
관피아 대안? '내부인'도 문제
하나·외환銀 통합 '노조합의 없이' 진행
국제유가 40弗대 추락 "바닥 아니다"

* 서경
정규직 전환 협상 관계없이 당국, 하나·외환 통합 승인
'60세 정년' 시행 코앞인데…10곳 중 1곳만 임금피크제
유로존 사실상 디플레 국면
모바일쇼핑에 꽂힌 4050
'이달의 과기상'에 조용훈 kAIST 교수


* 파이낸셜
글로벌 자금 亞서 美로 유턴
이젠 '선강퉁'이다 이르면 상반기 시행
벤츠 회장 만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車 전장부품 이제 시작"
"유가하락은 호재…유류세 인하 고려 안해"


◆주요이슈


* ECB 정책회의 첫날…유로존 디플레이션 '강타'
-유럽중앙은행(ECB)의 올해 첫 정책회의가 시작된 7일(현지시간) 디플레이션이 유로존을 강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함. 디플레이션은 경기침체로 인해 물가가 하락, 경제활동이 더욱 둔화되는 상황. 유럽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0.2%로 전월보다 0.5% 포인트나 하락. 유로존의 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09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급격한 유가 하락이 직접적인 영 향을 미쳤다는 분석.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와 관련, 최근 독일 언론 인터뷰에서 저물가 상황은 소비를 더 위축시킬 수 있다며 양적완화 조치를 시사. ECB는 물가 하락과 가계소비 감소 를 막기 위해 국채를 매입하는 방안을 논의 중. 국제 유가의 급락세로 금융시장의 불안감도 확산. 유가 하락세가 계속되면 원유 수출 의존도가 높은 러시아와 베네수엘라 등 일부 산유국의 금융위기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에서임. 이날 국제유가는 베럴당 50달러선이 붕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2월 인도분 북해 산 브렌트유는 이날 오전 전일보다 1달러 넘게 내린 배럴당 49.81달러까지 떨어짐. 이후 브렌트유는 50 달러를 회복한 뒤 소폭의 등락을 거듭 중. 브렌트유 가격이 5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09년 이후 처 음. 이로써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두바이유에 이어 브렌트유까지 생산 수익성을 위협하는 50달러 밑으로 내려앉음. 앞서 지난 6일 두바이유 가격은 전날보다 2달러 넘게 내리면서 배럴당 48.08달러에 장 을 마쳤고, 같은 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11달러 내린 배럴당 47.93달 러로 거래를 마감. 유가하락의 여파로 국제자금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신흥국 금융위기가 촉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이어지고 있음. 실제로 신흥국 증시에서 이탈한 일부 자금은 선진국 국채에 몰리면서 미 국과 독일, 영국 등의 국채시세가 치솟는 것으로 나타남. 30년 만기 미국 국채는 올해 들어 수익률이 0.25%포인트나 떨어졌고, 10년 만기 독일 국채도 0.442%로 수익률이 떨어짐.



*프랑스 파리서 총격전…주간지 기자 등 11명 사망
-프랑스 파리 한복판에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현지시간) 전함. 프 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파리에 가장 높은 수준의 테러경보를 발령. 보도에 따르면 파리 중 심부에 있는 주간지 '샤를리 엡도' 사무실에 무장 괴한들이 침입, 총을 난사해 11명이 숨짐. 사망자 대 부분이 이 주간지 편집국에서 희생됐으며, 1명은 경찰이라고 파리시 대변인이 전함. 경찰에 따르면 이번 총격전으로 4명의 부상자는 중태에 빠졌고, 20여명이 부상당함.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총격전 직후 기자 회견을 통해 신문과 표현의 자유, 언론인에 대한 무자비한 만행이 벌어졌다면서 지난 수주간 파리에서 여러건의 테러가 무산됐다고 전함. 현장을 목격한 시민은 방송 인터뷰에서 검은 두건을 쓴 괴한 둘이 소 총을 들고 (주간지) 건물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며 몇 분 뒤에 총소리가 연달아 들렸고 괴한들은 달아났 다고 말함. 이 주간지는 2011년 이슬람교 풍자 만평을 실어 폭탄 테러를 당하기도 함. 이날 발행된 이번 주 커버스토리에서도 프랑스 인기 작기 미셸 우엘베크의 새 소설 '복종'(Soumission)을 다룸. 이 소설 은 직장내 여성 고용을 금지하는 무슬림 대통령과 이슬람 정당이 지배하는 미래 프랑스를 묘사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음.


* 與野, '김영란법' 적용대상 사립학교·언론사까지 확대키로 합의
-여야가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안)의 쟁점 중 하나였던 법 적용대상에 사립학교 교직원과 모든 언론사 종사자까지 포함시키기로 함. 7일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위원장인 새누 리당 김용태 의원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 여야 간사와 정부측 관계자들은 물밑협의를 통해 법 적용대상 을 당초 정부 입법안에서 정한 국회·법원·정부와 정부 출자 공공기관·공공유관단체·국공립학교 임직 원에서 사립학교와 언론사까지 확대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또 공직자가 100만원 이상의 금품을 수 수한 경우 직무관련성과 무관하게 형사처벌한다는 내용에도 합의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남. 국회 정무위 는 8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김영란법'을 심의,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법 적용대상 범위 외에 여야간 합의에 이르지 못한 쟁점들이 많아 법안의 소위 통과 여부는 불투명. 정무위는 이날 권익위로부터 김영 란법 수정 대안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심의를 벌여 최대한 절충점을 모색한다는 방침.


* '이변 없었다' 野 전당대회 문재인·박지원·이인영 '3파전
-7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2·8 전국대의원대회(전대) 예비경선에서 총 11명이 본선 진출 티켓 을 거머쥠. 이날 오후 당의 위탁으로 개표를 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 대표 예비경선 개표 결과 박지원·이인영·문재인 의원이,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전병헌·이목희·주승용·유승희·정청래· 박우섭·문병호·오영식 의원(이상 기호순)이 컷오프 문턱을 넘음. 당 대표에 도전했던 박주선·조경태 의원은 아쉽게 탈락.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노영관 수원시의원만이 탈락의 고배를 마심. 가장 관심을 모 았던 당 대표 컷오프 3위권에는 양강으로 불렸던 박지원·문재인 의원 외에 이인영 의원이 이름을 올림. 이로써 한 달 뒤인 2월8일 치러지는 당 대표 본선은 3파전으로 압축. 이날 경선 규정에 따라 컷오프 통 과 후보의 순위나 득표수를 공개하지 않아 1~3위 후보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선거전이 막바지에 이 를수록 이인영 의원이 박지원·문재인 의원 사이에서 캐스팅보트를 쥘 것이란 전망이 우세.


◆눈에 띈 기사


* [단통법100일]정부vs기업vs소비자 평가 엇갈려..통신비 감소 효과 "글쎄.."
-정부가 보조금 차별을 근절하고 가계통신비를 줄이자는 취지로 도입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 8일 시행 100일째를 맞는 가운데 시행 초기엔 낮은 보조금으로 '호갱(호구+고객)법' '된통법'으로 불 리며 거센 비판과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동통신사들이 요금제와 서비스 경쟁에 나서면서 최근 연착륙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실질적인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고 보완해 야 된다는 목소리도 많아 정부·학계·시민단체·이통사·제조사 등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단통법 100일에 대한 진단과 향후 과제'를 자세히 정리한 기사.


* 모뉴엘 보험금 지급거절에 은행들 뿔났다…수출中企만 '발동동'
-은행들이 무보 보증서·보험증권의 신뢰도가 추락한 것으로 판단, 중기 대출을 줄이고 조기상환을 요구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6개 시중은행이 모뉴엘 사기대출 사건과 관련해 청구한 총 3억400만달러(약 3265억원)의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면서 수출 중소기업들의 걱정이 커지 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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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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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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