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명소'로 급부상한 미생 '성대리 카페', 성대리가 직접 커피 서빙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한 '성대리' 태인호가 서울 상수동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새로운 '홍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태인호가 운영하는 카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며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미생'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 김대명이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성대리 태인호 카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대명은 방송에서 "성대리 태인호가 카페를 한다. 합정에서 하는데, 카페 이름을 얘기해도 되냐"고 물었고 이어 그는 "무슨 어쩌고 커피인데, 여러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될 거다. 커피가 굉장히 맛있다. 원래도 유명했다"고 소개해 더 유명해졌다.
'성대리' 태인호 카페 '드니로'는 서울 2호선 합정역 근처에 위치하며 시크한 블랙 간판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카페의 주인 태인호가 직접 매장에 방문해 커피를 내리고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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