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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원, 결혼 후 첫 공식 석상 '변함없는 미모 뽐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여배우 가오위안 위안(고원원, 35)이 결혼식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일 고원원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찰문결혼파'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찰문결혼파'는 골드미스 결혼을 두려워하는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동명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4월9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한편 고원원은 지난해 6월 5살 연하의 대만 배우 자오요우팅(조우정)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11월 말 결혼식을 올렸으며 연예계 유명스타 조미, 안젤라베이비, 유가령, 두치펑 감독 등 수십여 명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그는 결혼 전 임신설, 동거설 등에 휩싸여 힘든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국내 방송인 클라라는 고원원의 결혼식장에 참석해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황금인맥을 인증한 사실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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