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라미란 "남편 하는 일 막노동… 창피한 일 아니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라미란 "남편 하는 일 막노동… 창피한 일 아니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라미란/MBC 제공
AD



라미란 "남편 하는 일 막노동… 창피한 일 아니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미란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해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남편에 대한 언급이 화제다.


라미란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TAXI'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라미란은 "사람들이 남편이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 한다고 한다. 몸 건강하게 자신 몸으로 하는 건데 창피한 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신성우 매니저 출신이지만 저랑은 잘 안 맞는다. 지금도 전화도 잘 안하는데 계속 같이 있다고 생각해봐라. 영화에 노출 장면이 있는데 그걸 남편이 매니저라고 하겠다고 오케이 해도 이상한 것 아니냐. 인생은 각자 사는 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미란은 7일 개봉예정인 영화 '워킹걸'에서 배성우, 고경표 등과 함께 카메오로 존재감을 빛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