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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정호, '앞으로 저 자주 못 볼지도 몰라요'

[포토]강정호, '앞으로 저 자주 못 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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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6일 목동야구장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노리는 강정호가 김성갑 2군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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