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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마감]첫 거래일 급등세…상하이 3.6%↑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중국 증시가 올해 첫 거래일인 5일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6% 오른 3350.52로 거래를 마쳤다.


징시구리와 페트로차이나가 9% 넘게 상승했다. 차이나 반케와 폴리부동산 등 부동산 개발업체들도 강세를 보였다.


웨스트차이나 증권의 웨이 웨이 애널리스트는 "대형 개발기업들과 운송업체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가 올해에도 강세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유동성이 나쁘지 않고 대형주에 저가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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