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특집 출연자 라인업 확정, 누구 나오나 봤더니…"제2의 혜리 될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예능 '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탄의 출연진 라인업이 확정됐다.
3일 헤럴드POP에 따르면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탄에 배우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를 비롯해 배우 김지영, 강예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까지 6인이 출연을 확정했다. 당초 6~7명을 고려했던 만큼 현재 출연이 확정된 멤버들 위주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은 배우 라미란과 김소연, 홍은희, 걸스데이의 혜리, 지나, 방송인 맹승지,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7인이 출연해 방송계를 흔들었던 만큼 후속편 출연자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혜리가 애교 필살기로 스타덤에 오른 만큼 '제2의 혜리'가 탄생할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출연이 확정된 멤버 박하선, 안영미, 윤보미, 김지영, 엠버, 강예원 6인은 오는 12일 입소해 3박4일간 군 생활을 체험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사 여군특집 강예원 윤보미 엠버, 파이팅" "진사 여군특집 강예원 윤보미 엠버, 이번에는 과연" "진사 여군특집 강예원 윤보미 엠버, 제2의 혜리는 누가 될 것인가" "진사 여군특집 강예원 윤보미 엠버, 두근두근" "진사 여군특집 강예원 윤보미 엠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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