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법무부-대한변협, 탈북법률지원 위한 전문가 양성나서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탈북법률지원을 위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법무부는 5일부터 9일까지 변호사, 사법연수생, 법학전문대학원생 등 60명을 대상으로 통일법제 전문가 양성과정인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제3기를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북한의 법제, 실무상 문제되는 북한이탈주민의 가족법 문제를 담았다.


또 북한이탈주민 4명을 초청하여 북한 실태에 관해 수강생들이 직접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제1기와 제2기에서 변호사, 검사, 사법연수원생, 법학전문대학원 등 128명이 수료했다.


법무부와 대한변협은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이외에도 세미나 개최를 통해 수료생들이 전문성을 쌓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올해에도 통일부, 법제처와 협업해 통일법제 연구를 위한 물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작업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