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정";$txt="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일 수원 현충탑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size="550,377,0";$no="201501021111115643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세월호 진실을 밝히는 데 경기도교육청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2일 오전 8시30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한데 이어 안산 세월호사고희생자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교육감은 먼저 수원 현충탑을 찾아 "2015년 새해 호국 영령님들의 호국, 애국의 뜻을 기리면서 경기교육의 희망과 꿈을 다시 새깁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이어 안산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이 교육감은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가 그 진실을 밝히고 희생자 여러분의 꿈을 지켜갈 것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이 그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평화가 가득하기를 빕니다"라고 방명록에 썼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11시 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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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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