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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015년 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여의도 주변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직장인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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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1.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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