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 경기서해안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에 가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늦은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남북동서해안과 서해안은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경기서해안,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서해안 제외), 경상남북도서부내륙, 북한은 1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경기지역은 아침부터 오전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3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2도로,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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