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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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31일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회장 김치주)가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일동이 모은 이웃돕기성금 1108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치주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불황속에서 생계유지에 힘들어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지방법무사회는 지난 1998년부터 매년 회원들로부터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해 16년간 모두 46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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