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MBC 연예대상 출연소감 전해…청순 시스루 드레스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형같은 외모로 주목받은 아역배우 김소현이 연예대상 출연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나는!! ‘쇼!음악중심’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준하 선배님, 진영 언니, 유라 언니, 혜리 언니와 함께 달링 무대를 설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이날 방송된 ‘연예대상’에서 '쇼! 음악중심'의 MC로 민호 지코와 함께 뮤직토크쇼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축하무대로 유라 혜리 홍진영 정준하와 함께 걸스데이의 ‘달링’ 무대를 꾸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9일 밤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방송 연예대상'의 진행은 MC 김성주, 배우 김성령,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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