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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앤티, '올리타리아 오로 올리브오일'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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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앤티, '올리타리아 오로 올리브오일' 리뉴얼 출시 올리타리아 오로 올리브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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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가 '올리타리아 오로 올리브오일'의 리뉴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리타리아는 한식 요리에 잘 어울리는 오로 올리브오일 패키지를 정통 이탈리아 브랜드의 이미지와 신선함을 강조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해 전면 리뉴얼했다. 패키지는 전체적으로 납작한 직사각형 형태의 용기에 양 옆을 움푹하게 만들어 그립감을 높였다.

또한 제품 용기를 손에 쥘 때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병을 손으로 잡는 부분에 올리타리아 브랜드명을 양각으로 새겨 넣은 것도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짙은 초록색에 가까웠던 패키지의 색상을 밝게 하여 신선한 느낌을 강조함과 동시에 제품 사용 후 잔여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달라진 라벨이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의 3색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에 이탈리아어로 선택이란 뜻의 '셀레지오네(Selezione)'와 황금이라는 뜻의 제품명 '오로(Oro)'를 기입했는데, 이는 매년 가장 좋은 품질의 올리브 열매만 선별해 우수한 맛과 향을 가진 제품을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오로 올리브오일은 올리브 열매를 수확한 후 24시간 안에 냉압착 방식의 콜드 프레스 공법을 통해 생산되며 모든 제조 과정은 이탈리아 농림부의 보호 아래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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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타리아 오로 올리브오일은 신선한 풀 향기와 매콤하고 쌉싸름한 끝 맛을 지녀 샐러드와 같은 전채 요리부터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주 요리까지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깔끔하고 가벼운 식감을 자랑해 올리브오일을 처음 맛보는 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볶음이나 부침 같은 한식 요리에도 안성맞춤이다.


리뉴얼 패키지로 출시된 올리타리아 오로 올리브오일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500㎖ 용량 2만2000원, 1ℓ 용량 3만9000원이며, 올리타리아 공식 쇼핑몰(www.olitaliakorea.kr) 및 롯데, 현대, 신세계, AK플라자와 같은 주요 백화점에서 2015년 1월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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