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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시민 마음 모으면 목포 발전 위한 모든 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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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영주]


송·신년사에서 “일자리 있는 경제기반 조성에 전력 쏟겠다” 강조

박홍률 목포시장 “시민 마음 모으면 목포 발전 위한 모든 일 가능” <박홍률 목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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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26일 송·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새 목포 창조’를 위해 전력을 다한 해”라고 자평했다.

박 시장은 “올해는 중화권과의 교류·협력체제 구축,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적기업 육성, 중소기업 지원 등 일자리가 있는 경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올해는 목포진 복원, 유달산 둘레길 개통, 목포해양영화제 개최 등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시민들과 함께 한 나눔의 문화를 통해 사회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전망을 튼튼히 구축한 결과, 중앙정부의 평가 8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도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또 신년사에서 박 시장은 “2015년은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새 목포’를 만들어 나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일자리가 있는 경제기반 조성, 해양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균형 있는 지역발전,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현,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 분양 및 고하도 유원지, 해상케이블카, 유스호스텔, 목포타워 등 관광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옥암동 대학부지의 발전적 활용방안 마련, 품격 있는 교육·문화도시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대중이 마음을 하나로 합치면 성을 이룬다’는 고사성어 ‘중심성성(衆心成城)’의 의미처럼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으면 목포 발전을 위한 어떤 어려운 일도 거뜬히 해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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