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26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거래일에 비해 배럴당 1.11달러(2%) 하락한 54.73달러에 마감했다. 이번주 들어서만 4%의 낙폭을 기록했다.
ICE유럽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81센트(1.34%) 하락한 59.43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는 등 60달러선이 붕괴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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