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알고보니 문근영과 동갑?…"대신 난 섹시함까지 갖췄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서성민과 재혼한 이파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이파니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본인이 노안임을 고백했다.
MC 이휘재는 이파니의 근황을 물으며 "요즘 문근영과 친구라는 걸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파니는 "올해 29살이다. 만으로 28살이다"라고 답했다.
장윤정은 "문근영이 동안이기도 하지만 이파니가 성숙한 섹시 이미지라 그렇다"라며 대신 해명을 해줬다.
이파니는 "사실 오늘 우리 큰 아들 초등학교 입학식에 다녀왔다. 이렇게 입고 다녀왔다"며 초미니 스커트로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해 말 이파니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문근영과 동갑임을 밝히며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낫냐'는 질문에 "19살 때부터 비교를 당했다. 문근영은 귀엽지만 나는 섹시함까지 갖췄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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