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리기업인수목적2호와 합병대상법인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합병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디오물 출판 및 원판녹음업체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211억300만원, 순이익은 18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로 아이에이치큐(50.0%) 외 3인이 77.1%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개그맨 김기리, 포미닛, 비스트, 지나, 트러블메이커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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