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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 칠거리 문화 벼룩시장 관광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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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 칠거리 문화 벼룩시장 관광객 몰려 정남진장흥 칠거리 문화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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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11시에 '골동품' 값싸게 구입하세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토요시장 인근의 칠거리 상가에서 '정남진장흥 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4째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은 희망 주민과 사회단체가 집 한 켠에 보관된 채 사용하지 않은 각종 물건들을 시장에 가지고 나와 판매하는 중고장터로 금년 3월부터 시작되었다.

벼룩시장에서는 광주·전남 골동품협회 주관으로 골동품을 값싸게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70년대 복고풍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교복 퍼포먼스와 동동구르무 공연, 펜플룻 연주하는 등 '열린예술 장터'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칠거리 문화 벼룩시장은 옛것을 볼 수 있는 문화시장의 역할과 자원 재활용의 의미까지 가진다”며“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벼룩시장에 참여해 시골장터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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