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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전북연맹) 제8대 위원장으로 현 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 김용진 위원장이 당선됐다.
지난 23일 열린 제8대 임원선거에서 김 위원장은 단독 출마해 대의원 유효표 46표 가운데 44표(95.7%)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김 위원장은 “공약사항으로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전북연맹 단체교섭 추진, 단위노조간 상호연대 강화, 도민과 상생하는 전북연맹 건설 및 홍보 강화를 통해 7,000여 조합원의 복지향상 및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원으로 박희정 수석부위원장, 장판영 부위원장, 조현철 회계감사위원장, 박희영 사무총장이 선출되어 2015년부터 2년간 제8대 전북연맹을 이끌어가게 되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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