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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미생' 동료 강하늘과 다정한 셀카…"세부 못가는 백기 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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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미생' 동료 강하늘과 다정한 셀카…"세부 못가는 백기 영이" 강소라 강하늘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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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미생' 동료 강하늘과 다정한 셀카…"세부 못가는 백기 영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강소라가 '미생' 종방연 현장에서 동료 배우 강하늘과 촬영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방연 쫑파티. 세부 못 가는 백기 영이. 연극에서 봅시다 강하늘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에서 열린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ㆍ연출 김원석) 종방연 현장에 참여한 배우 강소라와 강하늘의 모습이다.


이들은 '미생'에서 각각 안영이와 장백기로 출연해 주인공 장그래(임시완)와 함께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배우 이성민 임시완 김대명 변요한 등 대다수의 '미생' 출연진들이 22일 오전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미생' 팀은 4박 5일 일정으로 세부에서 휴가를 즐긴 뒤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20일 종영한 '미생'은 평균 시청률이 8.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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