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은 22일 충북 청주시 북문로 1가에 위치했던 청주지점을 청주시 흥덕구 대농로 47 흥북드림몰 3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청주지점은 청주의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는 지웰시티에 인접해 있다. 대신증권 측은 주변에 백화점, 상가 및 금융기관이 밀접해 있어 고객의 접근성이 좋으며, 지웰시티 2차 입주 등 향후 주변 지역 및 상권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용진 대신증권 청주지점장은 “청주지역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지점 이전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주지역 고객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