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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프로비마게 공급 5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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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프로비마게'의 공급량을 5배 이상이 늘리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1차 도입 물량의 성공적인 판매로 2차 발주 물량을 대폭 늘리는 것이다.


프로비마케는 각종 논문과 국제특허 등을 통해 효과를 입증받은 'LP299V' 균주를 사용한 제품으로, 스웨덴 1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상온에서 2년간 1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보존되며 장내 점착률이 탁월하다는 설명이다.


스웨덴의 ‘프로비’ 사는 ‘장내 정착 및 증식성 검증’ 이라는 논문을 통해 ‘프로비마게 섭취 후 유산균이 장내에서 11일간 생존하며 활동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프로비마게가 이처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복부팽만과 부글거림 등 장내 트러블에 탁월한 효능효과는 물론, 안정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알루미늄 재질의 용기를 사용해 빛과 온도 등의 차단으로 안정성을 강화하고 보관이나 여행, 외출시 휴대 편의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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