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에 노회찬 "'너 내려' 명령하니, 시원하십니까?"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에 노회찬 "'너 내려' 명령하니, 시원하십니까?" [사진=노회찬 전 국회의원 공식 트위터 캡처]
AD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에 노회찬 "'너 내려' 명령하니, 시원하십니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관련 결정을 비판했다.


노회찬 전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직후인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통합진보당에게 '너 내려' 명령하니 각하 시원하십니까?"라며 "헌법 재판이 아니라 정치 재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치 자리를 정치 보복이 대신한 날"이라며 "박근혜 정부 출범 2년 만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회항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한국 사법의 흑역사"라며 "시대가 실성했다"고 비판했다.


이날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는 정당해산심판 선고에서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결정했다.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의원직 상실 판결도 함께 내려졌다. 이는 우리나라 헌정사상 헌재 결정으로 정당이 해산된 첫 사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