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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엘튼 존, 15살 연하 동성연인과 이번주 결혼식…21년 열애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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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엘튼 존, 15살 연하 동성연인과 이번주 결혼식…21년 열애의 결실 엘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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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엘튼 존, 15살 연하 동성연인과 이번주 결혼식…21년 열애의 결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명 팝가수 엘튼 존(67)이 21년 간의 열애 끝에 동성 연인 데이비드 퍼니쉬(52)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7일 "엘튼 존이 동성 연인 데이비드 퍼니시와 이번주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엘튼 존과 퍼니시는 1993년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1년간 열애를 한 두 사람은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영국에서 이번 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2005년 동성 커플을 위한 법적 지위인 '동반자 관계' 제도에 등록했다. 두 사람에게는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 재커리(3)와 엘리야(1)가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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