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 화백 단색화 가격 3~4배 급등
◆각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단색화는 지난달 뉴욕 소더비, 홍콩 크리스티와 서울옥션, K옥션 등 경매에서 해외 컬렉터들의 응찰 경쟁이 이어져 신기록을 쏟아냈다. 갤러리 현대의 전속작가 정상화 화백의 ‘무제 82-9-30’은 지난달 24일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중국인 컬렉터에게 추정가의 3~4배에 달하는 277만2000홍콩달러(약 3억9700만원)에 판매됐다. 정 화백 작품 중 최고가 기록이다. 이우환의 1976년작 ‘선으로부터’는 지난달 11일 뉴욕 소더비의 ‘현대미술 이브닝 세일’ 경매에서 216만5000달러(약 23억7000만원)에 팔렸다. 뉴욕 시장에서 팔린 국내 작가 작품으로는 최고가였다.
국내 화랑가에서도 단색화 가격이 치솟고 있다. 국제갤러리가 프로모션하는 ‘묘법의 화가’ 박서보의 작품은 작년 초까지만 해도 100호(160.2×130.3㎝) 크기 작품이 점당 3000만~4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최근에는 8000만원에 달한다. 하종현 화백의 단색화 ‘접합’ 시리즈는 6000만원을 호가한다.
단색으로 자연의 섭리를 묘사한 윤형근(1억원), 닥종이를 이용해 독특한 조형세계를 개척해 온 정창섭의 ‘묵고(默考)’(7000만원), 특유의 ‘보송보송한’ 질감을 완성한 김기린(5000만원), 서예의 필선으로 자연의 에너지를 표현하는 이강소(4500만원), 김태호(6000만원)의 작품값도 1~2년 새 50% 가까이 뛰었다.
이처럼 단색화 가격이 치솟자 K옥션과 서울옥션은 16, 17일 겨울 경매행사에 이우환 정상화 윤형근 박서보 하종현 등 단색화가 작품 40여점을 한꺼번에 내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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