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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기지개 켜나…'바이킹 아일랜드' 글로벌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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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기지개 켜나…'바이킹 아일랜드' 글로벌 론칭 바이킹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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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아일랜드 '포켓 테일즈'로 전 세계 134개국 글로벌 론칭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위메이드의 인기 SNG '바이킹 아일랜드'가 세계무대에 데뷔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바이킹 아일랜드가 포켓 테일즈라는 게임명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켓 테일즈는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바이킹 아일랜드의 글로벌 서비스 버전으로 게임 내 친구들과 교류 및 협동을 통해 나만의 섬을 가꾸는 3D SNG(Social Network Game)다. 기존 SNG와 달리 파티 전투, 낚시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포켓 테일즈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34개국의 구글 플레이마켓을 통해 동시 오픈 됐다.


2년이 넘는 서비스 기간을 통해 쌓아온 서비스 안정성, 40레벨에 이르는 풍성한 콘텐츠 등 게임의 완성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이용자들을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모바일 SNG 경우 영어권 국가 중심으로 큰 인기와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타겟에 맞춘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포켓 테일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made.global)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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