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이마트는 자회사 신세계프라퍼티가 76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증자로 액면가 5000원의 10배로 할증 발행한다. 조달한 자금은 3800억원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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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기자
입력2014.12.16 18:01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이마트는 자회사 신세계프라퍼티가 76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증자로 액면가 5000원의 10배로 할증 발행한다. 조달한 자금은 3800억원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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