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잠실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1명이 사망했다.
16일 송파경찰서와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분경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김모(60대) 씨가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발견 직후 인근 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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