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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연말연시 공직기강 바로 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 이 연말연시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직기강 해이사례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공직감찰활동을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연말연시 이완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금품·향응 수수, 근무시간중 이탈행위, 불친절 등 공직자 품위손상 행위와 민원처리 지연 및 무사안일 업무처리, 불법행위 방치 업무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특히, 여객터미널, 민박, 펜션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동절기 화재 안전점검 이행 실태, 폭설대비 실태 등 동절기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발생 예방 준비태세를 함께 점검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안전 불감증 해소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찰에서 적발되는 기강해이 사례는 엄중 문책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나가고, 상시 공직감찰활동을 강화하여 공직기강 해이로 인한 군민 불편초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ELINE>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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