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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농작업생력화를 위한 기계화 생산비 절감 박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장흥군, 농작업생력화를 위한 기계화 생산비 절감 박차 장흥군(군수 김성)농업기순센터는 소득 농업 창출을 위한 밭작물 기계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관산 죽교 박금수농가 시범포장에서 농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파 전자 동 정식 이식기’ 시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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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 50여명 참여 양파 전자동 정식 이식기 시연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농업기순센터는 소득 농업 창출을 위한 밭작물 기계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관산 죽교 박금수농가 시범포장에서 농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파 전자 동 정식 이식기’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흥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1일 동안 인력으로 양파를 식재할 경우 0.1ha를 식재하는 것에 반해 ‘양파전자동이식기’를 사용할 경우 0.8ha를 식재할 수 있어 약 8배 이상의 비용절감효과가 있다는 것.

올해 장흥관내 양파 재배면적이 402ha에서, 매년 증가할 것으로 보고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2015년도 신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개소식에 맞춰 농가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치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일성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15년도 하반기 신규 임대사업소 개소식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농업인들이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며 농가의 많은 홍보 부탁을 당부했다.


현재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홍보를 위해 13종 29대를 무상으로 직영운영 중에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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