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한석규와 '꽃중년' 인증샷…훈훈한 외모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뉴스룸'에 출연한 한석규와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11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 트위터에는 "JTBC '뉴스룸'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배우 한석규 씨가 손석희 앵커와 만났습니다. 스물 한 번째 영화로 돌아온 그의 '연기와 인기'"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스룸'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다정한 모습의 한석규와 손석희가 정장을 입은 채 '꽃중년' 외모를 과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JTBC 뉴스 트위터에는 "인터뷰 60, 70세가 됐을 때 맡을 배역을 기다리는 것이 즐겁다는 한석규 씨. 스물한 번째 영화 '상의원'으로 돌아온 한석규 씨를 만나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석규의 단독 사진이 올라왔다.
한편, 한석규는 영화 '상의원'에서 선왕시절부터 30년 동안 상의원에서 의복을 담당해온 왕실 최고의 어침장 조돌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오는 24일 개봉.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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