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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기유망투자상품]해외대출채권 투자로 장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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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 특별자산펀드'

[저성장기유망투자상품]해외대출채권 투자로 장기 수익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 특별자산펀드(대출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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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박스피 장세' 투자 대안으로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를 추구할 수 있는 '프랭클린미국금리연동특별자산펀드(대출채권)'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해외대출채권 등에 주로 투자해 이자소득과 장기적인 자산 증식 추구가 가능하도록 한게 특징이다.

신용등급 평가사 S&P 기준 BBB- 등급 미만의 기업에 자금을 빌려주고 발행하는 변동금리부 선순위 담보 대출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로, 3개월 리보금리(세계 각국의 국제 간 금융거래 기준금리)에 신용변동에 따라 가산금리를 더하는 구조다.


해당 채권의 채무 기업은 2010년 이후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 크게 유행했던 하이일드 펀드가 투자하는 채권의 발행기업들과 유사한 신용등급을 갖고 있어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채권 대비 높은 쿠폰 수익률을 기대한다. 하지만 하이일드 채권과는 달리 해당 기업이 갖고 있는 개별 자산을 담보로 대출이 이뤄져 부도 시 다른 채권보다 우선 상환되고 회수율이 높아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장점으로 출시 이후 설정액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4월 설정 이후 무려 1265억원의 자금이 몰릴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문승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지금이 시니어론 저가 매수 적기"라며 "투자에 적극 활용하면 향후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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