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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주철, 이하 광주전남지역본부)가 10일 함평군에서 시설이 노후한 취약계층 150가구의 전기안전을 점검했다.
전기 소비량이 늘어나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능나눔봉사를 펼쳤다.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함평군 월야면과 해보면 일대 주민을 방문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낡은 콘센트, 형광등, 누전차단기를 교체했다.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영광소방서 소속 월야지역대원들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으로 설치해 더 뜻깊은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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