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충전식 선불카드와 모바일 앱을 9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도입되는 엔제리너스커피 카드는 5000원부터 10만원까지 자유롭게 충전한 후 결제 시 구입 액수만큼 차감되는 충전식 선불카드다. 선불카드로 제품 구매 시 엑스트라(샷, 휘핑, 시럽 등) 1개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으며 자동충전 설정 시 1+1쿠폰, 생일에는 무료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충전식 선불카드는 엔제리너스커피를 비롯해 롯데리아, TGI프라이데이스, 나뚜루팝,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총 5개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엔제리너스 모바일 앱도 선보인다. 모바일 앱에서 엔제리너스커피 카드를 등록하면 커피 구매 잔 수에 따라 엔젤(E-스탬프)을 적립할 수 있는 회원자격이 부여된다. 회원 등급은 엔젤 적립개수에 따라 패밀리, 골드, 플래티넘 3단계로 업그레이드 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하단 자료 참조)
카드충전은 엔제리너스커피 매장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결제수단도 현금, 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롯데 멤버스포인트 등 모두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혜택과 편의성을 높인 충전식 선불카드와 모바일 앱을 도입했다”며 “스마트한 결제수단을 이용해 엔제리너스커피만의 다양하고 편리한 혜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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