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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간 호떡, 몸값이 무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바다 건너 간 호떡, 몸값이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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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해석>
" '호떡(10달러)' :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제공되는 가정식 쌀 케이크. 한국의 길거리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전통적 '호떡'과 달리, 이 호떡은 기름에 튀겨 만들지 않았습니다. 안에는 달콤한 꿀 잼이 들어 있으며, 글루텐 성분으로 쫄깃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1000원에 파는 호떡이 바다를 건너가면 1만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사진입니다.


이 호떡 디저트는 음악인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 2012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장한 고급 한식당 '크리스탈벨리'에서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메뉴입니다. 찾아보니 8일 현재 가격은 11달러로 사진보다 1달러 더 오른 상태네요.


한 커뮤니티에서는 이 사진을 놓고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10달러라니,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이 아니냐"면서부터 "우리 고유 먹거리가 외국에 건너가 더 고급화되고 비싼 가격에 대접받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 "비싼 건 이해하지만 아이스크림 하나만 얹어주는 건 좀 부실해 보인다"는 주장 등이 눈에 띄네요.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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