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독특한 깔깔이+빨간양말 패션 화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송대장이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골 체험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처음으로 시골 체험에 나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저도 도시 촌놈이고, 아이들도 어쩔 수 없이 도시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기회가 될 때마다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시골 체험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일국은 "아이들 의상은 다 제가 준비한다"라며 "오늘의 의상 콘셉트는 시골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삼둥이의 시골체험 의상으로 깔깔이를 선택한 것에 대해 "잘 선택한 것 같다. 깔깔이. 밋밋할 수 있어서 무엇을 포인트를 줄까 하다가 빨간 양말과 검정고무신으로 포인트를 줬다"라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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