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국제시장서 공개된 황정민 복근에 숨겨진 비밀 폭로 "사실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영화 '국제시장'의 시네마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황정민은 500만 돌파 공약이 있냐는 질문에 "500만이 정말 큰 숫자다. 그런데 '국제시장'은 말 그대로 1000만을 해야 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윤진은 팬들이 복근 공개를 요구하자 "라미란이 말했다시피 영화에서 황정민의 복근은 CG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황정민은 "100% CG여야 된다. 그렇게 만들기 힘들다. 20대 얼굴도 약간 하얗지 않나. 빨간 걸 하얗게 하는 것도 CG다.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제시장'은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국제시장, 재밌겠다" "국제시장, 어쩐지' "국제시장, 흥해라" "국제시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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