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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오정연-조충현 아나운서 일일 소방관 체험 "좌충우돌 소방관 도전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생생정보통' 오정연, 조충현 아나운서가 소방관 체험에 나섰다.
4일 오후 방송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오정연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의 소방관 도전기가 그려졌다.
소방차를 본 오정연은 이리저리 둘러보며 신기해했고, 이때 소방관 대장이 나타나 "여기 즐기러 왔느냐"며 오정연을 야단쳤다.
이후 오정연은 소방관들과 함께 화재현장 진압을 위해 출동에 나섰다. 오정연은 실제 구조 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장비들을 실제로 만지고 확인했다.
조충현 역시 출동방송이 나오자 마자 구급차에 타고 사건현장에 출동했다.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것이다.
이후 조충현은 "과연 어떤 상황일까 안 좋은 상황이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다"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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