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연구소 이승배 수석과 LCD개발실 이우근 수석을 마스터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마스터 제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R&D 전문가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09년 삼성전자에서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2명을 추가 선임함으로써 총 9명의 마스터가 R&D 분야에서 활약하게 됐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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