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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13개 대선공약 화제…자세히 들여다보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허경영, 13개 대선공약 화제…자세히 들여다보니 허경영 게임 홍보모델 [사진=‘UD온라인:혼돈의 시대’ 홍보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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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허경영의 19대 대선 공약이 최근 재조명 받고 있다.

허경영은 지난 1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대 대선 공약'을 공개했다. 허경영의 '19대 대선 공약'에는 13가지의 다소 황당한 공약이 적혀있다.


허경영의 공약은 이명박 구속(사랑의 열매 1조 기부시 면책), 박근혜 부정선거 수사(결혼 승락시 면책), 새누리당 해체 및 지도부 구속(소록도 봉사 5년시 집행유예), 국제연합(UN) 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 국회의원 출마자격 고시제 실시(국회의원 1/3로 감원), 정당정치 해산하고 국회의원들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전환, 독도 간척사업으로 일본 근해 500미터 앞까지 영토 확장 등이다.

한편, 이에 허경영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3일 'UD온라인:혼돈의 시대'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홍보모델 허경영이 등장한다.


영상에서 허경영은 "허본좌 허경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지금 세상은 말이 아닙니다. 얼마나 지치셨습니까?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라며 진지하게 말을 이어간다. 또 "그래서 제가 돌아왔습니다. 허경영이 우주 기운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내 눈을 보십시오"라며 과거 허경영이 불렀던 '콜 미(Call Me)'가 배경 음악으로 깔려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의 말미에 허경영은 윙크를 하며 게임을 홍보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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