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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조태형 외교부 1차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에서 열린 '501 오룡호 침몰 사고' 관련 재외국민 보호 대책본부 회의에 참석,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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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2.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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