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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로 구성한 헤아림 봉사단 40여명이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양로원 시설물 방한 작업을 하고 로션과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또 점심식사로 갈비찜을 제공하고 노인들과 담소를 나눴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대화가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의 나눔경영 참여도를 높여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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