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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 승진자 9명 (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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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그룹은 4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9명의 외국인 임원을 승진했다.


삼성그룹의 외국인 임원 승진자는 지난해 12명, 2013년 10명이다.


삼성그룹은 "해외법인 우수 인력의 본사임원 승진을 유지, 현지인들에게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국적과 인종에 관계없이 핵심인재를 중용하는 경영철학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그룹은 지난해 미국 팀백스터 부사장, 2014년 중국 왕통 부사장에 이어 세 번 째로 데이빗스틸 전무(삼성전자북미총괄 기획홍보팀장)를 본사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글로벌 시장 및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의 중책을 부여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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