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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칸타빌레' 젊은 배우들에게 좋은 에너지 얻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이병준 "'칸타빌레' 젊은 배우들에게 좋은 에너지 얻었다"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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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병준이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병준은 2일 오후 소속사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일도 칸타빌레'는 선후배 배우들의 호흡이 빛을 발한 작품이다. 특히, 학생으로 출연했던 젊은 배우들의 열정이 남달라 나 역시 좋은 에너지를 얻으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지금까지 '내일도 칸타빌레'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병준은 엘리트 육성 전문 교수 도강재 역을 맡아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 두 주인공과 호흡을 맞췄다. 최종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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