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회복한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싱글 행세 논란'으로 또 다시 위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미가요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비정상회담'이 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찾은 가운데, 에네스 카야의 '싱글남 행세' 논란으로 또 다시 위기에 봉착했다.
1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에네스 카야가 '싱글남' 행세를 하며 여성들에게 추파를 던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한 여성은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라며 "니네 부인한테도 사과하고"라고 비난했다.
또 다른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여성은 "나한텐 이름이 에네스라고 안했어 Nick이라고 했지"라며 가명까지 쓰며 접근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조작아니냐" "그럴리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다른 여성은 "무섭다 정말"며 "이건 내 폰으로 찍은 거니까 인터넷에는 있을 수 없어"라면서 에네스 카야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에네스 카야 싱글 행세 논란에 대해 JTBC측과 에네스 카야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의혹만 증폭되고 있다.
에네스 카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네스 카야, 정말이야?" "에네스 카야, 터키 유생이잖아" "에네스 카야, 논란이 더 증폭되기 전에 진실 밝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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