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국내 첫 콘서트 'Dear My Family', 팬들 위한 포스터 공개

티아라 국내 첫 콘서트 'Dear My Family'./MBK ENTERTAINMENT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티아라가 2일 팬들을 위해 국내 첫 콘서트 초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티아라 멤버들은 '2014년 12월 25일, 티아라 콘서트 Dear my family, 올 크리스마스에는 티아라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세요'라고 팬들을 초대했다.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만큼 깜찍한 산타로 변신한 티아라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데뷔 6년차 만에 첫 국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티아라는 팬들과 가까이 눈높이를 맞추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1100석 정도의 소규모 콘서트를 열게 되었고 티아라 멤버들의 다채로운 무대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티아라의 국내 첫 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회 공연이 열린다.

'Dear My Family' 콘서트는 3일 팬클럽회원 선 예매를 시작으로 4일 정식으로 티켓예매가 시작된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