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28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충북대 안전공학과 김두현 교수 등 15명에게 연구비 1억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환경·안전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술연구비를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20여 년 동안 194개 연구 과제에 20억 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두산연강환경학술논문집'을 편찬해 전국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루어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안전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